혼자서도 잘 놀아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남해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해ㅠㅠㅠㅠㅠㅠ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날 남해로 보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결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남해에서 하냐고!!!!!!!!!!!!!!너무 멀어T^T

-비가 오네. 뭔 소리지? 했는데 빗소리였다. 좋다.

-생각보다 기분이 더 좋았다. 항상 인사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는데. 인사 받아주니 완전 좋던. 그래도 여전히 안 받아주는 분도 있지만T^T

-잠시 미쳤나 보다. 얼마나 먹은 거지? 배가 터질 지경인데 토마토 주스도 마셨다. 빨리 마셔야 하는 거라ㅠㅠ 그러고 나니 정말 터질 거 같던. 아.. 배가 터지면 이런 느낌이겠구나~싶었다. 앉아도 서도 너무 아프고T^T 머리도 띵~하고. 이거 다 소화시키고 잘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어제 산 거.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렌지에 데워서 먹었는데 더 맛있는 거 같다. 근데 너무 먹었어. 미쳤지.

-'주홍 글자'에서 진도가 안 나가ㅠㅠㅠㅠㅠㅠㅠ 왜죠? 왜죠? 왜죠?ㅠㅠㅠㅠㅠㅠ 이 시대에 쓰인 책들을 읽다 보면 성경이 읽고 싶어진다. 우리 집에는 없어... 책을 읽어야겠다. 책을 읽다 보면 소화가 더 잘 되는 기분이야. 

-사진이.. 엄청 밀리긴 했지. 작년 것도 있고. 작년 사진 보니.. 이건 뭘 찍은 건지~ 보정도 어렵고 망하고T^T  하나의 추억이지 뭐. 내가 여기 가서 이렇게 찍고 보고 했구나~하는. 안 좋은 시선이 있구나 라는 건 알았지만. 구석에서 그냥 조용히 보다가 와야 하나. 하지만 비싼 탁자석!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앉아보겠어ㅠㅠㅠㅠ

-아직도 빨갛다. 너무하다. 12시 지났으니깐 오늘도 갈까 했는데 모르겠다. 

-나도 인사이드+_+!!!!!!!!!!!!!!!!!!!!!!!!!!!!

삼 천원...... 사진은 다 같네. 황사기는 천원이었는데.. 다른 건 포지션을 알기가 더 쉽다는 거. 

야구장에 가면 파리도 있고~

벌도 있음. 무서워ㅠㅠㅠㅠㅠ

야구 보기 좋은 날씨.

흐린 날에 더 잘 탄다고 하더만. 집에 와서 깜놀. 내 팔 왜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빨갛다. 이런 적은 첨이야..

오는 길에 사 와서 먹고. 먹으러 다녀온 느낌.

공책 이쁘다♡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 줄.

저번에 샀던 거랑 해서! 6권 다 샀다~ 이거 다 쓸 생각하니깐 행복하다♡

밤에 간만에 죠스!! 

근데 문제는 이거 찍다가 카메라가 에러가 났음T^T 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비스 센터에 가야 할 거 같은데 대충 검색해보니 어마어마하게 나올 듯... 그래서 안 들고 다닐라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찍히긴 찍히는데 어째야 할까ㅠㅠ 내가 너무 막 굴렸나...ㅠㅠㅠㅠㅠㅠ

우어어엉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찍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녁에 갑자기 에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년 지나서 유상 수리일 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검색 살짝 해보니 12만원 나왔다는 분도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카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더운 날 너무 막 굴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돈 나갈 일만 생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비스 센터 가기 귀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팔이 다 탔는데 카메라도 탄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

벌써 작년이네. 동네와 어울리지 않아ㅋㅋㅋㅋㅋ

여기 가자! 했을 때 반응들이.... 나도 가면서 이상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했더랬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가가지고ㅋㅋㅋㅋㅋ 전날 새벽 늦게 끝나서 아직 청소 중이고~

청소하는데 우린 앉아서 기다림ㅋㅋㅋㅋㅋ 요즘은 오픈 시간이 늦은 오후던.

맥주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한 잔은 기다려서 주는 서비스! 근데 거의 안 마셨음.. 더치 맥주가 첫 번째던가?

이거 진짜 맛있다ㅠㅠㅠㅠ 내가 거의 다 먹은 듯. 맛있어맛있어!  

진짜 맛있었다! 원래 안 먹는데 요즘 완전 눈 떴음!!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ㅠㅠㅠ

이건 찹스테이크?

완전 좋았다. 정말 동네랑 안 어울려ㅋㅋㅋㅋ 자리도 그렇고ㅋㅋㅋ

친구도 반했음! 내가 가자고 하길 잘했지~~ 요즘도 장사 잘 되는 듯?

모짜렐라 치즈가 생겨서 이걸로 뭘 해먹을까~하다가 만들었다.

끝까지 달걀물이 다 들어야 하는데.. 하고 보니 끝이 저랬어.

완성! 의외로 간단한데 의외로 어렵다. 빵가루가 많이 남아ㅠㅠ

끝을 꾹꾹 잘 눌러줘야 하는데 그러질 않아서 끝으로 치즈가T^T 먹는 덴 문제없음.

치즈ㅠㅠㅠㅠㅠㅠ 맛있다. 엄마가 맛있다고 하면 정말 맛있는 거임.

두 번째 할 땐 치즈를 좀 더 많이 넣었더니 더 맛나~ 

종일 비 온다면서요..그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도 불고 햇빛도 없고~ 앉아서 보기 참 좋은 날씨였다. 나중엔 좀 추웠지만.

하늘 참 이쁘다. 구름이 많으니 더 이뻐. 

그나저나.. 연사로 완전 많이 찍어와서.... 올해 안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계속 두리번거리며 찾았는데 없어서 시무룩했는데~ 흐흐흐흐흐흐흐흐~

멀~~~~~리서 찍었다. 반가워요♡

가는 길에 샀다. 이뻐이뻐~ 나갈 때 사와야 해. 

먹으러 갔음ㅋㅋㅋ 프레즐 사랑함ㅠㅠㅠㅠ

자몽소다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뜨거운 햇볕에 방치를 했더니... 미지근해서T^T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을 듯!

양산 괜히 들고 갔네~했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왔다.

해가 떨어지고...

천원!

목동에서 라이트 켜진 거 정말 간만에 봤다. 그땐 대학 경기였었지.. 

달이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딱! 보이는 거다. 이뻐이뻐. 맨눈으로 보는 게 더 이쁘지만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누굴 봤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 싶으면서 익숙한 사람이다~했는데!!! 

큰승호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 아! 하고 돌아섰을 땐 차 타고 갔음ㅠㅠㅠㅠㅠㅠㅠㅠ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지 못한 내가 바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좋았다. 기분 좋았음ㅋㅋㅋㅋㅋ

나 혼자만 반가웠지만 그래도 봐서 좋았다. 큰승 보러 가야 할까 봐요....ㅠㅠㅠㅠ

오는 길에 츄러스!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집에 와서 할 거 다 하고 먹었더니 눅눅... 그래도 맛있음!

힘들다~ 두 경기 목표였는데 어쩌다 보니 세 경기를 봤다. 

경기는 재밌었다. 10시 전에 끝나길 바랐는데 아슬아슬하게~ 10시 전에 끝!  

학생이냐고 물을 때 학생이라고 했으면.. 학생증을 내놓으라고 했을까?ㅋㅋㅋㅋ

황금사자를 향해! 남은 팀들 화이팅! 책자가 너무 그렇다.. 그래도 천원이니깐..